
- 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37분 만에 진화됐다.
-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이 구조됐고 이 중 7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 중국산 로봇청소기 폭발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7분 만에 진화됐다.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이 구조됐고 이 중 7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으로 중국산 로봇청소기 폭발 가능성이 주민 증언을 통해 제기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소식은 야후재팬을 통해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일본에서도 중국 브랜드 로봇청소기 관련 화재 및 리콜 사례가 있었다는 점이 언급되며,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폭주 가능성에 대한 기술적 추정이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번 사건을 개별 제품 결함 문제로 보기보다, 최근 이어진 중국산 전기차·배터리 화재 이슈와 연결지어 해석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중국산 제품 전반에 대한 불신과 경계심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표출된 모습이다.
- 중국산 배터리,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폭주 가능성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기술적 추측이 많다.
- 최근 중국산 전기차 화재 이슈와 연결지어 중국 제품 전반의 안전성을 우려하는 반응이 다수다.
- '싼 게 비지떡'이라는 식으로 저가 중국산 제품의 품질을 조롱하는 냉소적 댓글이 눈에 띈다.
- 일부는 실내를 돌아다니는 로봇청소기가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점에서 공포감을 표현했다.
- 중국 배터리 문제와 별개로 오래 사용한 기기의 발열 문제, 사용 습관을 원인으로 짚는 의견도 소수 존재한다.
【07월 22일 KOREA WAVE】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양맨션에서 21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37분 후에 진화됐다. 인근 방에 있던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구조되었고, 그 중 7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전언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경 맨션 5층의 한 방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오전 10시 49분경 화세를 억제하고, 오후 12시 4분경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의 원인이 된 방에 살고 있는 부부의 아버지는 현장에서 "중국산 로봇 청소기가 폭발했다"고 말했다.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60대 여성은 밖에서 사이렌과 비명이 들려 나가보니 외국인이 "바큇"이라고 반복해서 외치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여성이 청소기에서 불이 났는지 묻자, 다른 주민도 로봇 청소기가 폭발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원문 기사 중 일부를 번역·발췌한 내용입니다.

이게 사실이면 원인은 저질 배터리인가. 당연히 이거 말고도 비슷한 위험 있는 제품 돌아다니고 있을 텐데, 자세한 데이터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