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이돌, 공연 중 의상 정리 장면 확산…"끼여서 아팠다" (KOREA WAVE)
AI 3줄 요약
  1. ITZY 류진이 필리핀 마닐라 공연 중 점프수트를 고치는 모습이 SNS에 퍼지며 논란이 됐다.
  2. 류진은 라이브 방송에서 옷이 너무 조여 무의식적으로 고쳤다고 해명하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3. 그는 앞으로 무대 위에서는 옷 속에 손을 넣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번플 노트

ITZY 류진이 필리핀 마닐라 공연 중 무대 위에서 점프수트를 고치는 장면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가 됐다. 해당 장면은 원본 영상에서 편집되어 퍼졌고, 류진은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상이 조여 무의식적으로 고친 것이라 해명하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번 사안이 해외, 특히 일본 쪽 커뮤니티에서 크게 다뤄진 것은 케이팝 특유의 타이트하고 노출도가 있는 무대 의상 문제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야후재팬 댓글들을 보면 단순히 한 장면을 소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케이팝 걸그룹 의상 전반에 대한 구조적 문제 제기로 이어지는 경향이 뚜렷하다.

특히 일부 댓글은 이러한 순간적 행동을 편집해 퍼뜨리는 행위 자체를 '괴롭힘'에 가깝다고 지적하며, 아이돌 개인의 신체적 불편함보다 화젯거리로 소비되는 현상을 문제 삼았다. 이는 K팝 콘텐츠를 소비하는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 아이돌의 인권과 노동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반응 포인트
  • 류진이 사과할 필요가 없었다는 의견이 가장 많으며, 오히려 의상팀이나 소속사가 책임져야 한다는 반응이 다수다.
  • 케이팝 의상이 지나치게 타이트하고 노출이 많아 퍼포먼스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 누구나 옷이 조이면 무의식적으로 매만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며 공감하는 댓글이 많다.
  • 이런 순간을 잘라내 확산시키는 행위 자체가 부적절하며 아이돌에게 상처를 준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 JYP 소속 다른 그룹(TWICE 등)에서도 유사한 의상 문제가 반복된다는 지적과 함께 스타일리스트 교체를 바라는 목소리도 있다.
기사 발췌

【07월 22일 KOREA WAVE】한국의 걸그룹 ITZY(있지)의 류진이 필리핀 공연 중 의상을 고치는 장면이 SNS 등에서 확산된 것과 관련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류진은 19일 라이브 방송에서 주변으로부터 많은 연락과 지적을 받았다고 밝히며, "바지에 손을 넣은 것에 대해 팬 여러분께 사과하고 설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ITZY는 11일 필리핀 마닐라의 SM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단독 공연을 열었다.

류진은 "THAT’S A NO NO" 무대에서 점프수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하반신 부분에 불편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여러 번 의상을 고치고 있었다. 잘 정리되지 않아 쇼트팬츠 안에 손을 넣고 고치는 장면이 촬영되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산되었다.

원문 기사 중 일부를 번역·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