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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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저트 브랜드 '도쿄베리'가 일본을 대표하는 기념품 과자 브랜드 '도쿄바나나'와 패키지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이 도쿄바나나의 신제품이나 관련 브랜드로 오인해 구매한 사례도 보고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생과일 다이후쿠를 판매하는 도쿄베리는 최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상품을 판매해 왔다.

논란은 도쿄베리의 패키지 디자인이 도쿄바나나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두 브랜드의 패키지에 대해 과일 일러스트 표현 방식과 배치, 영문 로고 서체와 자간, 전체적인 디자인 등이 비슷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원문 기사 중 일부를 번역·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글에서 배우는 일본어 표현
  • パクるぱくる베끼다, 표절하다

    원래 '훔치다'는 뜻의 속어인데 인터넷에서는 '표절하다, 카피하다'는 의미로 매우 흔하게 쓴다. 직역보다 '베끼다'로 옮기는 게 자연스럽다.

    韓国人はそれが売れてるからパクっただけだろ

  • タダノリするただのりする무임승차하다, 편승하다

    글자 그대로는 '공짜로 타다'인데, 실제로는 '남이 애써 만든 것에 편승해서 이득 보다'는 관용구로 쓰인다. 브랜드나 유행에 슬쩍 묻어가는 상황에 잘 쓴다.

    余所が育てたブランドにタダノリするなって話

  • ゴルァされてたごるぁされてた욕먹다, 지적당하다

    'こら(이놈아)'를 강하게 외치는 소리를 딴 인터넷 속어로, 누군가에게 강하게 항의·비판당했다는 뜻이다. 격식체가 아니라 커뮤니티 게시판 특유의 유머러스한 뉘앙스가 있다.

    北海道本家から盛大にゴルァされてたのなんか超有名だろうに

해외 네티즌이 실제로 쓴 댓글에서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