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브라질에 역전패해 탈락했으나 귀국 시 공항에서 팬들의 박수와 환대를 받았다.
- 조별리그에서는 네덜란드·스웨덴과 무승부, 튀니지에 대승하며 16강에 진출했었다.
- 중국 매체와 네티즌들은 이를 조별리그 탈락 후 비난받은 한국 대표팀 귀국 상황과 대조하며 화제로 삼았다.
일본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브라질에 역전패해 탈락했음에도 귀국 공항에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소식이 중국 매체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중국 쪽에서는 이를 조별리그 탈락 후 비난 여론에 휩싸였던 한국 대표팀의 귀국 상황과 대조하며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자료는 일본의 대형 커뮤니티 5ch에 올라온 스레드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중심이다. 이들은 중국의 호평에 동조하면서도 한국 축구 팬덤과 여론 문화를 비판적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고, 일부는 과거 일본 대표팀도 성적이 좋지 않았을 때 귀국길에 비슷한 냉대를 받았던 사례를 떠올리기도 했다.
댓글 중에는 조 편성의 난이도, 대표팀 선발 방식(용병술) 등 축구 자체에 대한 논쟁도 이어졌으며, 한중일 세 나라의 팬 문화 차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뒤섞여 있다.
- 다수는 일본 대표팀이 탈락에도 환대받은 점과 한국 대표팀이 비난받은 점을 대조하며 두 나라 팬 문화의 차이를 지적한다.
- 일부는 과거 일본 대표팀도 부진한 성적 후 귀국 시 야유나 봉변을 당한 사례가 있었다며 지금과 비교한다.
-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벌어진 조 편성 난이도, 선수 기용 방식에 대한 논쟁이 댓글로 옮겨져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 일부 네티즌은 중국이 축구 성적과 무관하게 스포츠 이슈를 정치와 연결짓지 않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한편 지나친 일반화나 감정적 비교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일부 존재한다.
【영상】https://youtu.be/2Ss5D2cUCBs?t=126
축구 월드컵(W컵) 북중미 대회에서 싸운 일본 대표팀이 일본으로 귀국하며 공항에서 박수로 환영받는 모습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 리그에서 강호 네덜란드와 2-2로 비기고, 튀니지에는 4-0으로 대승, 스웨덴과는 1-1로 비겨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그러나 1차전 브라질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역전을 허용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 일본 대표팀은 2일 여러 편으로 나뉘어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중국 매체 삼상 도시보는 2일 "일본 대표팀 귀국, 브라질에 패배해 탈락했지만 팬들로부터 박수와 격려"라는 제목으로 도착한 선수들에게 공항에서 환영한 팬들의 박수와 응원 영상이 소개되었다.
원문 기사 중 일부를 번역·발췌한 내용입니다.

중국은 스포츠만큼은 제대로 하는 건가! 뭐, 도핑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네가 무식한 것뿐임. 뭐든 곧이곧대로 믿고 바로 낚이는 호구가 바로 너야.
설마 한국처럼 정치까지 끌어들이진 않겠지?!
적어도 축구에서는 그냥 완전히 판 밖이라 냉정하게 볼 수 있는 것뿐 아냐? 어쩌다 중국이 월드컵 본선에 나가서 조별리그 탈락하면 조선인처럼 변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