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3줄 요약
  1. 성공회대 정갑생 연구교수가 미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독도 관련 미공개 문서 222쪽을 발굴해 동북아역사재단에 기증했다.
  2. 1948년 미국 극동공군사령부(FEAF)의 '독도 폭격 사건 보고서'에는 1947년 9월 독도가 한국 영토로 명확히 확립됐다고 기록돼 있다.
  3. 1946년 울릉도사가 경상북도지사에 보낸 문서도 함께 발견돼, 광복 직후 독도가 한국 관할임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번플 노트

1948년 미국 극동공군사령부가 작성한 '독도 폭격 사건 보고서'를 포함해 성공회대 연구진이 발굴한 미공개 문서 222쪽이 동북아역사재단에 기증됐다는 소식이 한겨레를 통해 보도됐다. 해당 문서에는 1947년 9월 시점에 독도가 한국 영토로 확립돼 있었다는 기록과 함께, 1946년 울릉도사가 경상북도지사에 보낸 문서도 포함돼 있어 광복 직후 독도의 관할 상황을 보여주는 자료로 소개됐다.

이 소식은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5ch에서도 다뤄지며 독도·다케시마 영유권 문제에 대한 기존 논쟁이 재차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일본 측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새로 공개된 자료의 신빙성 자체를 의심하거나, 국제법과 실효 지배 문제로 논점을 돌리는 반응이 두드러졌다.

전반적으로 댓글 다수는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 데 그쳤으며, 사료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기보다는 감정적 대응이나 화제 전환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반응 포인트
  • 일부 이용자는 새로 발견된 미군 문서가 독도 문제와 직접 관련이 없다며 자료의 의미를 축소하려는 반응을 보였다.
  • 이승만 라인과 실효 지배 논리를 앞세워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기존 일본 정부 입장을 되풀이하는 댓글이 다수 확인된다.
  • 리앙쿠르 명칭의 유래(프랑스 포경선)를 두고 소유권 논리를 희화화하는 댓글 등 논점에서 벗어난 반응도 있다.
  • 일부는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를 통해 분쟁을 매듭짓자는 의견을 냈으나, 이에 반대하거나 냉소하는 반응도 함께 나타난다.
  • 영유권 논쟁과 무관한 정치·사회 이슈(엔화 환율, 재일동포 문제 등)로 화제가 흘러가는 경우도 다수 관찰된다.
기사 발췌

성공회대학교의 정갑선 연구교수, NARA의 자료를 수집하여 동북아시아역사재단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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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극동 공군 사령부(FEAF)의 조사 보고서의 일부 = 동북아시아역사재단 제공 // 한겨레신문사

독도(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확인한 미군의 기밀 문서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원문 기사 중 일부를 번역·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