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안전성에 대한 논의는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의 낮은 범죄율과 관련된 경험담이 공유되면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 주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한국계 외국인들에 의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들은 한국의 안전한 환경을 경험하며, 다른 나라와 비교해 한국의 독특한 사회적, 법적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해외 시각에서는 한국의 안전성을 CCTV와 같은 감시 시스템, 사회적 평판을 중시하는 문화, 그리고 법적 제도의 효과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한국의 낮은 범죄율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고 본다.
- 한국의 안전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이 많다.
- 자전거와 우산이 도난의 주요 대상이라는 의견이 있다.
- 한국의 안전성은 법적 제도와 사회적 문화에 기인한다는 분석이 있다.
- CCTV와 같은 감시 시스템이 범죄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다.
- 과거와 비교해 한국의 범죄율이 크게 감소했다는 의견이 있다.
Do you know what this is?
It’s basically an honesty store. There are no staff. You just pick what you want, calculate the total yourself, pay, and leave.
Seriously... what kind of confidence is that?
Is Korea really safe enough for something like this? Where you’re from, would this survive more than a day?


한국에 사는 십 대로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다. 예전에 실수로 공공장소에 휴대폰을 두고 간 적도 있는데, 수천 명이 훔치기 딱 좋은 그 휴대폰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 한국인들은 아무것도 훔치지 않는다. 자전거만 빼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국인들은 자전거는 훔친다. 나도 몇 번이나 도둑맞았다.
한국에서 도둑맞는 건 딱 두 가지다. 자전거와 연인.
그리고 우산도.
다들 친절하게 우산을 ‘공유’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훨씬 살기 좋아질 텐데 ㄹㅇ ㅋㅋ (찡긋)
자, 이제 배경에 린의 〈You Are My Destiny〉가 깔릴 타이밍입니다…. 본 영상은 서브웨이의 협찬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우산을 훔치기도 하고 버리고 가기도 한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다. 사방에 버려져 있으면서도 또 훔쳐 갈 가치는 있나 보다.
대부분은 자기 우산인 줄 착각해서 실수로 가져간 거라고 믿고 싶다.
아니, 우산 절도는 걸려도 별일 없으니까 그러는 거지. 보통 비 올 때 당장 쓰려고 훔치는 거라 위험 부담은 적고 얻는 건 큰 셈이고.
진짜 우산 도둑다운 발언이네 ㅋㅋ
좀 드문 경우지만, 이상하게 화분도 그래. 우리 할머니 두 분 다 화분이나 정원을 가꾸셨는데, 꽃이 조금 너무 예쁘게 피었다 싶으면 열 번 중 네 번 정도는 다음 날 누가 훔쳐 가거나 꺾어 갔다.
그리고 웬일인지 빨래건조대도요. 집 밖에 15분 놔뒀는데 사라졌어요 😭
뭐, 요즘 십 대들은 예전 사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게 당연하겠죠. 물론 그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요, 그냥 그렇다는 말을 해두고 싶었어요 :) 90년대만 해도 한국에서는 소매치기가 꽤 흔했고, 남이 떨어뜨리고 간 물건을 주워 가는 일도 일상이었어요. “뭐, 떨어뜨린 놈이 멍청한 거고 잘못이지.” 같은 말도 아주 흔했고요. 아마 2002년이나 2003년쯤부터였던 것 같아요. ‘점유이탈물횡령죄’가 갑자기 언론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거든요. 돌이켜 보면 당시 사람들이 값비싼 휴대기기를 자주 잃어버렸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 법이 주목받으면서 “누가 은행에 지갑을 두고 갔는데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집어 들기만 해도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더라.” 같은 무시무시한 소문이 여기저기 퍼졌어요. 제 느낌에는 그 시기가 진짜 전환점이었어요. 사람들이 남이 두고 간 물건에는 손대지 않으려고 스스로 조심하기 시작했거든요. 그 법이 정확한 계기였는지는 저도 확신할 수 없지만, 대략 그 무렵부터 사람들은 남이 잃어버린 물건에 차츰 신경을 끄기 시작했어요. 천천히, 한 단계씩요. 물론 CCTV도 계속 엄청나게 늘어났고, 마침 그 무렵 소매치기도 사실상 사라졌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이 놓고 간 물건을 건드리지 않는 문화가 사실 그렇게 오래된 습관은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과 비교하면 90년대 이전의 한국은 정말 별로였어요.
우산은 까먹으셨네요 ㅋㅋ.
‘빌려 간다’는 뜻이지 ㅋㅋ
다시 가져다 놓긴 해 ㅋㅋㅋㅋㅋㅋ 아니이이 한 번은 내 헬멧도 빌려 갈 뻔해서 내가 “아니이이이이이 그거 내 헬멧이라고오오오!” 이랬다니까
부분적으로는 휴대폰이 훔치는 사람 입장에서 별로 값어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휴대폰은 출시되자마자 가치가 빠르게 떨어집니다. 사용한 물건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치가 더 떨어지고, 거기에 온갖 사용감과 손상까지 더해지면 별로 돈이 안 될 정도까지 내려가죠. 게다가 아이폰이라면 원격으로 쉽게 잠글 수도 있습니다. 추적당할 위험도 있고요… 기타 등등이죠. 대충 냅킨에 끄적인 수준으로만 계산해 봐도, 벌이에 비해 번거로움과 위험이 너무 큽니다. 반면 비싼 자전거 부품은 가치가 그렇게 심하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범인을 추적하기가 훨씬 어렵고요.
삼성 본사가 한국에 있어서 휴대폰이 더 싸기 때문인가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휴대폰을 훤히 보이는 곳에 놔두고 다른 일을 하러 가는 순간, 그냥 영영 작별이라고 보면 됩니다. 심지어 훔친 휴대폰이 최종적으로 흘러들어 가 팔리는 곳으로 유명한 지역들까지 있으니까요!
고작 100만 원 때문에 인생을 왜 망침? 한국은 분실물 가져가는 거 관련 법이 범죄를 사전에 막는 역할 ㄹㅇ 잘함. 대부분의 한국인은 그냥 이거 하나만 지키고 삶: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 것
여기서 볼 줄은 몰랐네 ㅋㅋ
크로아티아도 똑같아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전거만큼은 훔쳐도 되는 물건 취급이죠.
아아아 저도 한국인인데 절도가 드물긴 해도 일어나긴 해요!! 최근에 지하철역에 지갑을 실수로 1분도 안 되게 두고 왔는데 그사이에 5만 원을 도둑맞았어요 💔
한국에 방문했을 때 쿠팡으로 온라인 주문을 하고 싶었어요. 당시 ‘펜션’ 같은 숙소에 묵고 있었는데, 제가 없는 동안 택배를 받아도 안전할지 확신이 안 섰거든요. 근처 편의점 계산원에게 온라인 주문한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받을 만한 곳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제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애초에 그런 걸 걱정하지 않으니까요.) 질문을 좀 더 자세히 설명했더니, 거의 이런 식으로 답했어요. “그런 일(택배 도난)은 여기서 안 일어나요.”
ㅇㅇ, 자전거 도둑질은 이상하게 예외인 것 같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