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억 엔(약 1.6조 원) '한국의 이치로'에 방출설, 부진 딛고 타율 3할 넘었지만…MLB 기자가 지적한 가능성(Full-Count)
AI 3줄 요약
  1. MLB 마크 파인샌드 기자가 트레이드 시한을 앞두고 주목할 12명 중 자이언츠 이정후를 선정했다.
  2. 이정후는 90경기 타율 .304, OPS .764로 컨택 능력이 리그 상위권이나 잔여 계약 약 7000만 달러(약 1,032억 원)가 부담 요소로 꼽힌다.
  3. 구단이 페이롤 절감을 위해 트레이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이정후가 지목됐다.
번플 노트

MLB 트레이드 시한을 앞두고 마크 파인샌드 기자가 주목할 선수로 이정후를 언급하면서 해외에서 이정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0경기 타율 .304를 기록하면서 뛰어난 컨택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구단의 연봉 부담이 트레이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정후는 '한국의 이치로'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으나, 일부 해외 매체에서는 그의 실제 경기력과 연봉 수준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특히, 그의 성적과 연봉이 균형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반응 포인트
  • 이정후의 타율이 계속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 연봉 부담 때문에 트레이드가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이 있다
  • 이정후를 '한국의 이치로'라고 부르는 것에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 이정후의 타격력은 인정하지만, 수비와 주루에서의 능력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 연봉에 비해 경기력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는 평가가 많다
기사 발췌

MLB 공식 기자 마크 파인샌드가 19일(일본 시간 20일)에 "트레이드 마감까지 2주, 주목해야 할 12명의 트레이드 후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자이언츠의 이종후 외야수가 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구단이 연봉 총액을 줄이기 위한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종후는 19일(동일 20일) 경기 전 시점에서 90경기에 출전해 타율 .304, OPS .76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삼진 비율과 공략 비율 모두 리그 상위 5%에 들어가는 높은 접촉 능력을 보여주며, "한국의 이치로"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볼넷 비율은 리그 하위 5%에 머물고 있다.

이종후의 남은 계약은 약 7000만 달러(약 1,032억 원)이다. 이번 시즌의 남은 연봉은 약 700만 달러(약 103억 원)이며, 2027년은 2200만 달러(약 324억 원), 2028년과 2029년은 각각 2050만 달러(약 302억 원)로 되어 있다. 파인샌드 기자는 "결코 바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컨텐더에게는 접촉 능력이 높은 것이 매력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또한, 자이언츠 입장에서도 "팔 수 있을 때 파는" 것이 이상적인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라파엘 데버스 내야수와 윌리 아다메스 내야수 등 거액 계약을 맺은 선수들이 있는 가운데, 이종후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비교적 움직이기 쉬운 존재로 여겨지고 있으며, 파인샌드 기자는 "트레이드를 통해 연봉 총액(페이롤)을 줄일 수 있는 최대의 기회는 이종후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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